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미 에이브러햄 (문단 편집) ==== [[브리스틀 시티 FC]] (임대) ==== || [[파일:브리함.jpg|width=600]] || 2016-17시즌은 브리스틀 시티에서 보내게 되었다. 임대 기간은 시즌 종료까지. 아무리 재능이 뛰어난 선수이지만 어리기 때문에 분명 챔피언십리그도 만만치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그러나... 시즌 초반 무서운 기세로 챔피언십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임대 계약이 체결된 다음 날 교체출전하여 데뷔전을 치르고 EFL컵 위컴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첫 선발이였는데 여기서 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버튼 알비온전에서 리그 첫 선발 경기를 치뤘는데 두 골을 터뜨리며 2:1승리를 거뒀으며 9월에는 리그에서만 5경기 4골, 컵 경기에서도 1경기 1골이다. 이렇게 10월 1일 경기까지 쌓은 스탯이 리그 8골 2어시, 리그컵 3골이다. 현재 챔피언십 득점왕 부문 선두이며 챔피언십리그 9월 올해의 선수에도 뽑혔다. 태미의 활약이 더 대단한 점은 골 순도가 높다는 것이다. 이번 시즌 기록한 슈팅 수 자체가 적은데 그 적은 슈팅 중에서 많은 골을 환산해냈다는 것이다. 시즌 초반에는 8개의 슈팅에서 7골을 넣었다고 한다.[* 그 전에는 6번 슈팅해서 6골 넣었단다...] 좋은 위치 선정과 결정력으로 만들어낸 결과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슈팅을 잘하는 듯하다. 그 이후에는 활약이 시즌 초만큼 폭발적이지 않았지만 1월에도 여전히 리그 15골로 득점 랭킹 3위를 기록 중이다. 팀이 떠내려가면서 활약도 떨어졌는데 이제는 팀을 강등에서 구해야하는 신세다. 시즌 중후반 부상과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 등이 겹치며 다소 주춤하였고 팀도 강등권으로 떨어졌지만, 에이브러햄이 다시 활약하기 시작하면서 팀은 마지막 10경기에서 6승을 따내며 잔류에 성공하였다. 최종 성적은 리그 23골 3도움, 컵대회 3골로 성인 무대 데뷔 시즌에 엄청난 활약을 펼쳤고 브리스톨 시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챔피언십 득점 랭킹 공동 2위라는 어마무시한 성적으로 역대 2부 리그 10대 선수 최다 득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